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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기관 205곳 보유 공간정보 제공디지털 뉴딜의 핵심과제, 공간정보…미래산업 생태계의 한 축 기대
김창길 기자 | 승인 2020.07.24 22:20
연도별 목록조사 등록현황 및 변화추이(자료=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5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목록을 조사해 22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지난 2019년 54,256건 대비 13,022건(24.0%)이 증가한 67,278건으로 기존에 등록되지 않은 공간정보가 올해 추가 등록된 것이다. 공개되는 공간정보 목록은 공간정보 목록조사를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 50.4%, 도로·교통·물류가 17.0%, 일반행정이 9.2%, 지도관련 8.6% 순으로 나타났다.

수집된 67,278건 목록 중에는 2020년에 신규로 포함된 노후건물밀도, 해수욕장수질평가 등 42건의 공간정보가 있으며, 노후건물밀도를 이용해 이사할 지역의 노후건물을 확인하거나, 해수욕장수질평가 정보를 참고해서 하계휴가 계획을 세우는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간정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대부분의 기술과 관련되어 있어 앞으로 그 활용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간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과 한국판 뉴딜의 핵심과제로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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