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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운행중단 등 피해 복구 총력전손병석 사장, “여객안내와 안전한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
강형진 기자 | 승인 2020.08.05 00:52
▲한국철도가 지난 2일 오전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상황 파악과 고객안내, 열차운행 조정, 선로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강원 충청 경북북부 지역 등에 내리 집중호우로 충북선 삼탄~공전역 간 선로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됐다. 또, 태백선 입석리~쌍룡역 간과 영동선 현동~분천역 간, 중앙선 연교~구학역 간에도 토사가 유입됐다.

이에 한국철도(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유실과 토사유입 등 동시다발적인 피해 발생으로 초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현재 충북선(대전~제천역)과 태백선(제천~동해역)은 06시부터 전 구간 열차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영동선도 08시부터 영주~동해역 간, 중앙선은 09시30분부터 원주~영주역 간 열차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한국철도는 사장과 지역본부장, 2급 이상 전 간부 등 전국에서 400여명이 피해상황 파악과 고객안내, 열차운행 조정과 선로복구 등을 위해 비상근무와 긴급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재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석 사장은 “열차운행 중단에 대한 고객안내를 철저히 하고, 복구작업도 안전하게 진행해 달라”며, “복구에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철저한 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열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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