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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23곳 1차 선정, 총 1.2조 원 투자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 공기업 투자와 주택 공급 큰 폭 확대
김창길 기자 | 승인 2020.09.18 22:58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서울성북, 인천부평 등 총 23곳이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 주도로 도시재생 거점사업과 주변사업을 연계해 효과를 상승시키는 총괄사업관리자 방식은 서울성북, 전북익산 등 총 8곳이다.

총괄사업관리자 방식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공기업 투자와 주택공급이 대폭 증가했다. 또한 LH공사 외에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도시공사, 충북개발공사, 경북개발공사 등 4개의 지방 공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이들 사업은 쇠퇴한 원도심의 역세권, 공공청사 등을 정비하여 복합거점시설로 조성하고, 이와 연계해 상권 활성화와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지 정비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의 문화 자산 등을 활용해 특색 있는 재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사업에는 2024년까지 총 1.2조 원이 순차 투입되고, 총 150만m2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공임대 1,275호를 비롯해 총 2,100여 호의 주택이 신규 공급될 예정이며, 돌봄·문화시설 등 70여 개의 생활SOC시설, 지식산업센터·공공임대상가 등 20개의 산업·창업지원시설이 건립되어 쇠퇴지역의 활력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성북구 재생사업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연계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대학타운형 사업이다. 인천 부평구 인정사업은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와 상·하부 노후불량 건축물을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사업들은 사업부지가 충분히 사전 확보되고 계획의 완성도가 높아, 조기에 사업이 추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환경친화적 도시재생이 되도록 23곳 모든 사업에 제로에너지건축 또는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했다.
 

역량강화 사업 통합 및 연계

한편, 이번 도시재생 특위에서는 도시재생 역량강화체계 개편방안도 확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소규모재생사업 등 3개 사업을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통합하고, 주민참여 제고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시·도가 선정하는 사업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선행한 곳이 신청하도록 제도화 할 계획이다.

충분한 기회 제공을 위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선정규모는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2021년도에는 약 8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질의 도시재생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교재 연구와 개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내년 6월까지 추진한다.

교재는 사전준비(정책, 법·제도 등), 기획·시행(계획수립절차, 사업방식 등), 운영관리(협동조합, 사회적경제 등) 등 사업단계별 공통적으로 필요한 과목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영상 콘텐츠, 강사 DB 등을 구축해 교육 및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선정 신규사업은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조기에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성과를 빠른 시일 내에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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