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항만/해양
인천항 수입 컨테이너물동량, '홈 오피스' 제품 증가세코로나 팬데믹 속 재택 여건과 관련된 품목 증가세 보여
김창길 기자 | 승인 2021.04.03 19:09

2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의 87개 수입품목 중에서 78개 품목이 증가했다. 컨테이너 증가량 기준으로 상위 3개 수입품목은 목재류, 가구류, 전기기기류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올해 2월 수입 컨테이너물동량은 11만 6,084TEU이며, 이 중에서 화물이 적재된 수입 컨테이너는 11만 4,341TEU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3,299TEU가 증가해 60.9%의 증가율을 보였다.

최근 발표된 올해 2월 관세자료를 이용해 인천항의 컨테이너물동량 수입품목을 분석한 결과, 인천항의 컨테이너 3대 수입품목인 목재류, 가구류, 전기기기류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뚜렷했다.

목재류(17천TEU), 가구류(13천TEU), 전기기기류(10천TEU)가 각각 4천TEU (28.1%), 5천TEU (73.9%), 4천TEU (98.5%)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기 3개 품목은 수입 컨테이너 품목 중에서 2020년의 물동량 기준으로 상위 3대 품목이었으며, 전체 수입의 32.9%를 차지했다. 올해 2월에도 상위 순위를 유지하면서 전체 수입의 35.1%를 비중을 보였다.

주요 세부품목으로 보면, 목재류에서 ‘파티클보드’가 6천TEU로 전년 대비 52.7% 증가했고, 가구류에서 ‘의자 및 그 부분품’이 6천TEU로 56.2%, ‘기타 가구 및 그 부분품’이 4천TEU로 76.5%가 증가했다. 또한, 전기기기류에서는 ’모니터‘, ’전기식 가열기‘, ’케이블‘ 등 다양한 세부품목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총 87개 품목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완구‧운동용구‘이며, 2천TEU로 231.3%가 증가했다. 주로 ’인형‧퍼즐 완구‘, ’운동용품’에서 증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컨테이너 수입에서 비중이 높은 목재류, 가구류, 전기기기류가 여전히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 환경에서 의자, 모니터, 완구, 운동용품 등 재택 여건과 관련된 품목의 증가세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