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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벤처‧창업기업 대상 마곡 R&D센터 민간사업자 공모기술력 가진 강소·벤처·창업기업 입주공간 마련
강형진 기자 | 승인 2021.04.30 19:48
▶공모 대상용지 위치도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기술력은 있으나 재정이 어려운 강소·벤처‧창업기업의 연구 공간 마련을 위해 ‘마곡 R&D센터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는 마곡산업단지 D18-B(강서구 마곡동 783번지 일대)블록으로 면적은 11,679㎡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는 마곡산업단지내 D38(민간형), D18-A(민간형)에 이어 D18-B 블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D18 블록(21,765㎡)은 마곡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개발 예정규모의 2~3배 크기임을 감안해 적정규모 개발 및 다양한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총 8개 필지를 4필지씩 2개로 분할하여 순차 공급하고 있다.

마곡 R&D센터는 공공형 D15 블록과 지난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한 D38, D18-A블록에 이어 D18-B블록을 추가 공급해 순차적으로 건립한다.

마곡산업단지내 D15, D38, D18-A, D18-B 부지는 올해 설계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12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마곡 R&D센터 입주대상은 정보통신업(IT), 바이오산업(BT), 녹색산업(GT), 나노산업(NT) 관련 창업기업 및 성장기업 등이다.

공모 사업 참여자격은 사업신청서 접수일 현재 부동산개발업자로 등록한 자이면서 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하는 업종외 부동산임대업 또는 부동산공급업을 업무로 하는 자이어야 한다.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만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단독 법인으로는 참여할 수 없다. 컨소시엄의 구성원 중 실수요기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2개사 이상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정량평가표상 평가항목에 실수요기업수를 추가했다.

이번 마곡산업단지 D18-B 블록 민간사업자 공모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성원가 공급으로 사업자의 사업비 부담이 경감됨에 따라 실 사용자인 강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공공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사업설명회는 5월 28일일에 개최되며, 사업신청서 접수는 7월 30일까지다.

서병철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이번 공모는 지난해 공모한 D18-A블록과 연접해있는 부지로 실 사용자인 강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공공성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상생을 통해 마곡 융복합 R&D 산업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며 “마곡 R&D센터가 기술혁신의 중요한 원천이 될 수 있도록 민간 사업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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