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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작년 사회적 가치 1조9천억 창출...사회적 책임 경영 앞장선다“경제적 가치보다 시민 행복 중요시…사회적 책임 선도기업 발돋움”
이영성 기자 | 승인 2021.07.28 00:47
▲지난 7월 20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사옥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사회적 가치 성과측정 요약보고서를 배부하는 모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난해 1조8,897억원에 이르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서울시 산하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 이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SH공사는 2020년 경영활동과 추진사업을 통해 거둔 사회적 가치 성과가 1조8,897억원으로 평가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평가는 통계청·국토부 자료와 SH경영실적보고서 등 객관적인 성과자료를 대상으로 화폐화 측정 표준원칙에 따라 진행되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호서대학교 교수 등 외부 전문가 자문과 검증의견을 반영하는 등 객관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SH공사는 시민의 주거안정과 도시공간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경영목적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시민, 공동체, 지구환경 등을 핵심으로 2019년과 2020년 2개년도 사회적 가치 성과를 측정해 왔다.

측정 결과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시민 영역’에서 가장 많은 1조7,721억원(93.8%)의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체 영역’에서 1,136억원, ‘지구환경 영역’에서 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이행해 총 1조8,897억원의 성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황상하 SH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SH공사는 앞으로도 경영·사업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내재화하여 사회적 책임 경영에 적극 임할 것”이라며 “경제적 가치보다 시민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H공사는 사회적 가치 성과측정을 정례화하고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새로운 성과지표를 발굴해내는 한편 지구환경 분야 성과 값 향상을 위해 성과측정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성 기자  yk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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