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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가상세계 '메타버스'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15기 서포터즈 132명, 12월까지 ESG경영·친환경 에너지전환 등 주제로 SNS 국민소통
송여산 기자 | 승인 2021.08.14 00:30
▲메타버스를 활용한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자료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1일 ‘제15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하며, SK텔레콤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를 활용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란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발대식은 공기업 첫 시도로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는 ‘Z세대’인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춘 혁신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해 132명의 15기 서포터즈들은 메타버스 세상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생성해 발대식에 참여하며, 아바타 인증사진 촬영을 포함 실시간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색다른 디지털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5기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총 2천5백여 명의 전국의 대학생이 참여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제15기 서포터즈는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국민 물 복지를 위한 물관리 사업 ▲ESG 경영 등 녹색전환 ▲물 절약 실천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매월 주제에 따라 UCC 및 카드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미션 활동을 수행하며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첫 미션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아기공룡 둘리’가 콜라보한 탄소중립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기후위기 극복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향후 서포터즈 활동 수료팀 전원에게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상품 등이 수여된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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