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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삶과 디지털 인프라'…19일 토목학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이승호 대한토목학회장 "토목기술인들 스스로 자부심 가져도 돼"
송여산 기자 | 승인 2021.11.20 11:40

대한토목학회가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토목학회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미래의 삶과 디지털 인프라'라는 슬로건 하에 토목기술인의 책임과 역할을 짚어보는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제49대 대한토목학회 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대한토목학회 70주년기업사업위원회 박영석 공동위원장은 “70주년 기념식은 해방 이후 조선토목기술협회에서 발간한 협회지 ‘土木’의 창간일인 1947년 11월 20일을 기념해 개최했다”며 “지난 70년에 걸쳐 이룩해 온 토목기술인들의 헌신과 기여 및 성취를 자랑스럽게 자축하고자 한다”고 개회사를 밝혔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현장에서 땀을 쏟고 있는 토목인을 격려하고, “70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건설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디지털 건설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는데 토목기술인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호 토목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당면한 이슈를 풀어보며, 다가올 미래를 기약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오직 국가를 위해 기술발전을 주도해 온 토목기술인들은 누구에게 존경받아도,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대한토목학회장,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과 박정국 현대자동차 사장, 이우일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토목분야 관계자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오전 개회식에서는 정충기 서울대학교 교수가 '숫자로 보는 토목학회 70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박정국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래 모빌리티와 건설산업'을 주제로 기조강연 했다.

또 조이 푸쉬케 미국국립과학재단 박사가 '미래를 향한 연구 프론티어 발전(Advancing Research Frontiers into the Future)'을 주제로 동영상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 진행되는 미래기술초청강연에서는 반기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대응 및 해결'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원용 포항공대 교수가 '미래에너지기술과 지속가능 환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마틴 피셔 스탠퍼드대 교수가 '고성능 건축물 및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디지털 전략(Digital Strategies for Creating High-performing Buildings and Infrastructure)'을 얘기하고, 댄 보겐 벤틀리시스템 부사장이 '미래비전이 있는 현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in the Real World with Future Vision)'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 행사는 대한토목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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