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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건설공사 본격 추진선형개량 통한 고속철도 운행 안전성 확보 및 승차감 개선
송여산 기자 | 승인 2021.11.24 02:02
▲경부고속선 안전취약개소(대전북연결선) 건설공사 위치도

국가철도공단은 경부고속철도 노선 중 대전 도심 북측 통과 구간(대전북연결선) 선형개량을 위한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현재 고속열차가 운행 중인 대전 도심 북측 구간은 지난 2004년 4월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선로의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시 승차감이 저하되는 등 불편을 초래했다.

공단은 이러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구간 5.962km를 2개 공구로 나누어 고속 전용선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7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10월 개통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철도 전 노선이 고속 전용선으로 운행될 뿐만 아니라 ▲고속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 ▲승차감 개선 ▲속도 향상 ▲유지보수비 절감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열차가 운행중인 구간에 인접해 어려움이 있으나 안전하게 건설하여 국민들이 빠르고 쾌적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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