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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몽골에 '한국 철도관제 운영 기술' 심는다관제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관리용역 수주…양국 협력 증진 기대
민지아 기자 | 승인 2021.12.28 18:56
▲코레일 철도교통관제센터

몽골의 철도관제시스템이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들어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발주한 ‘몽골 철도교통관제센터 건립, 운영 역량강화 마스터플랜 수립 및 사업관리 용역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은 팀코리아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관사로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주)유신과 함께 참여했다.

코레일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수행하며 사업비는 38억원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철도안전 통합관제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 ▲관제시스템 시범구축 및 운영지원 ▲철도교통관제센터 건축사업 지원 ▲현지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이다.

코레일 컨소시엄은 현재의 운영현황을 분석하여 한국 철도의 운영과 유지보수(O&M) 기술을 토대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코레일은 선진 철도관제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몽골 철도의 역량 강화와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 철도수송체계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몽골 철도는 시설물과 설비의 노후화, 선로 효율성 저하, 관제 운영 및 유지보수 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을 위해 철도의 현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박태훈 코레일 해외사업처장은 “분야별 최고의 역량을 갖춘 파트너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주관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코레일은 몽골 도로교통부와 철도공사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 철도 개발전략 수립 사업 등을 통해 두 나라 철도 교류 확대와 한국의 철도 운영역량을 알려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신북방 정책의 파트너이자 대륙철도 연결 주요국인 몽골과의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국내외 철도기관 간 기술협력을 공고히 해 미래성장과 함께 세계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지아 기자  jiamee@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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