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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선제 관리로 먹는물 안전성 ↑환경과학원, 전과정 통합 기반연구 올해부터 본격 추진
민지아 기자 | 승인 2022.03.22 04:18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적 환경현안으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미세플라스틱 집중연구 중기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실행과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효과적인 미세플라스틱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발생원 관리 ▲분석법 표준화 ▲환경 중 실태조사 ▲유해특성 조사 등 4개 분야에 걸친 전과정 통합 기반 연구의 19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세부 추진과제에는 미세플라스틱 배출원 분류체계 구축, 환경시료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법 표준화, 먹는물·수환경·토양 등의 미세플라스틱 분포실태 조사, 미세플라스틱 노출 유해성 연구 등이 포함된다.

먼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정확한 분포실태 파악, 연구기반 확립 및 관리대책 수립 등을 위한 분석방법을 정립하고 국가표준(KS) 제정을 추진한다.

표준화를 추진하는 분석방법은 현미경이 결합된 적외선 분광법(FT-IR)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도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을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분석법 중 하나다.

표준화된 적외선 분광법을 이용하여 먹는물, 강물, 하수 등의 미세플라스틱 함유 실태에 대한 신뢰성과 통일성 있는 측정자료를 확보하여 국가 미세플라스틱 관리정책 마련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먹는물 미세플라스틱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전국 주요 정수장의 원·정수 실태조사와 함께 유입원별 유입량 조사, 효과적인 유입방지 및 처리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미세플라스틱 연구기반 마련을 위해 국가표준을 제안하고 본격적인 실태조사 등 전 과정 통합 연구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먹는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미세플라스틱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지아 기자  jiamee@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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