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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 78.2% ‘좋은 물’...9년새 18.5p↑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도내 49개 하천 133개 지점 수질 분석...104개 지점(78.2%) ‘좋은 물’
민지아 기자 | 승인 2022.08.12 00:47
▲경기도 하천 목표기준 및 좋은물 달성도(자료제공=경기도청)

경기도 '좋은 물(1~2등급)' 비율이 2012년 대비 18.5%p, 2020년 대비 5.1%p 각각 향상됐다.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49개 하천 133개 지점에 대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 78.2%인 104개 지점이 ‘좋은 물’로 평가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시화호 등 49개 하천 133개 지점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매달 측정한 수질 결과를 담아 ‘경기도 수질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평가 결과, 133개 지점 중 104개 지점(78.2%)이 ‘하천의 생활 환경 기준’ 2등급(약간 좋음) 이상을 받았다. 이는 동일 표본(134개 지점)으로 처음 조사된 2012년 평가 결과(80개 지점. 59.7%)와 비교 시 18.5%p 높다.

2020년에는 좋은 물 비율이 73.1%였다. 1등급과 2등급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3.0 mg/L 이하로,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 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수질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경안천, 의암댐, 홍천강, 청평댐, 팔당댐, 임진강 상류, 임진강 하류, 한강 하류는 하천 내 전 지점이 ‘좋은 물’로 분석됐다.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안성천 수계(26개 지점)의 좋은 물 비율은 2012년 30.8%(8개 지점)에서 2021년 42.3%(11개 지점)로 향상하는 등 수질이 개선됐다.

연구원은 환경시설에 대한 투자와 민·관의 노력 등 다양한 수질개선 정책이 수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수계별 31개 주요 하천의 수질 변화 추이, Q-GIS(오픈소스 지리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계별 오염도, 10년간 수질 변화 분석자료 등을 담았다.

또한 도내 10개 호소(호수와 연못, 늪)를 대상으로 ▲연도별‧수계별 목표 기준 달성도 평가 ▲10년간 하천·호소 수질 개선율 평가 ▲부영양화지수에 의한 10년 평균 호소의 영양상태 등도 수록했다.

민지아 기자  jiamee@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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