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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엑스서 '탄소중립 물류 국제회의' 열린다탄소중립의 최신동향·신기술·실현방안과 우수사례 등 공유
민지아 기자 | 승인 2022.11.21 16:31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제2회 친환경 탄소중립 물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열린다.

우리나라는 2020년 10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2021년에는 2018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0% 감축하는 내용의 2030년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을 UN에 제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물류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경유 차량 중심의 화물 운송 구조 등으로 인해 도로 부문 배출량에서 30%를 차지하고 있어 친환경 물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물류기업 CEO, 학계 및 연구분야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명사들의 초청 강연 등으로 행사 전반을 온라인(유튜브 ‘교통안전tv’) 생중계로 방송한다.

콘퍼런스는 해외 전문가들의 기조 강연과 국내 학계 및 공공분야가 참여하는 세션1, 물류 산업계가 참여하는 세션2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으로 영국 워릭 대학교(University of Warwick) 알록 초하리 교수(Alok Choudhary)가 ‘영국 화물운송의 탈탄소화 :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서 미국 월드뱅크 마르타 로렌스 수석 철도전문가(Martha B. Lawrence)가 ’물류 업무에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학계와 공공분야를 대표하여 한국교통연구원 글로벌물류·인프라연구팀 신승진 박사와 국가철도공단 건설계획처 민병균 처장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기술 및 정책사례’에 대하여 발표하고 물류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물류 산업계를 대표하여 포스코플로우 김희엽 팀장, 주원통운 주현준 팀장이 ‘국내 산업계 탄소중립 추진 전략 및 미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지아 기자  jiamee@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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