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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2022년도 국내기업 해외 수상사례 발표주요 국제기관과 진출국 정부·발주처로부터 기술력·전문성·노하우 인정
이영성 기자 | 승인 2023.01.14 20:44
▲차나칼레 대교 전경(사진=해외건설협회)

우리나라 해외건설 기업들이 첨단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력, 수행능력 및 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건설협회가 우리 해외건설 기업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주요 국제기관과 외국 정부·지역단체 및 발주처 등으로부터 수상한 건설부문의 주요 사례를 발표했다. 수상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우리 해외건설 기업은 기술력의 우수성이 두드러졌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합작으로 수행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말카라-차나칼레 고속도로 BOT 사업)을 통해 유럽철강공사협회(ECCS)로부터 유럽 강철 교량상을 수상했다.

차나칼레 프로젝트는 BOT 방식의 민관협력(PPP) 사업으로 양사는 사업 발굴 및 기획부터 금융조달·시공·운영까지 담당하며 고부가가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GS건설은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칠레에서 수행한 아타카마 해수담수플랜트를 통해 세계 최고권위의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가 개최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올해의 담수 플랜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인도네시아 땅구 엘엔지 트레인 3 페이스 2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가스공사(PT, Pertamina Gas National)로부터 Environmental Best Performer를 수상했고, 이라크 알 파우 서쪽 방파제 공사를 수행하여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로부터 2022 ACECC Civil Engineering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THT 1차사업(아파트 및 빌라) 설계 및 감리(작가감리) 용역 수행으로 베트남 건설부로부터 High Quality Construction Prize in 2022를 수상하였다. 사업관리 등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프로젝트 수행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PPP 방식의 베트남 레뚜이 도화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통해 꽝빈성 인민위원회(QuangBinh PPC)로부터 준공표창(Completion Award)을, 유신은 네팔 관광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고탐 부다 공항 개선 사업)를 통해 네팔 공항청(CAAN, Civil Aviation Authority of Nepal)으로부터 준공감사패(Letter of Appreciation)를 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에틸렌 글리콜 생산설비(사우디)와 클린 퓨얼스 프로젝트(쿠웨이트)를 통해 중동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MENA 지역의 경제전문지인 MEED지의 MEED 프로젝트 상을 2012년 첫 수상 이후 11년간 연속으로 매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으로 Latin Finace(미국)로부터 올해의 딜(2021 Deal of the Year), Trade Export Finance(영국)로부터 올해의 딜(TXF Export Finance Deals of the Year)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프로젝트 실행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현장관리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이 베트남에서 수행한 롯데몰 하노이 신축공사에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로부터 무재해달성 표창을, 현대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한 북남고속도로 N115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WSH Council)로부터 우수안전관리사업장을 수상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22년 7월 UAE에서의 대규모 홍수 피해에서 복구 지원 및 구조활동을 통해 감사패(Certificate for Appreciation)를 받았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마이애미 기아차 사무실 개조공사를 통해 도랄시(City of Doral)로부터 Keep Doral Beautiful Award를 수상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우리 해외건설 업계는 팬데믹에서 벗어나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로 출발했던 2022년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 악재로 복합적인 위기에 빠져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요 국제기관과 진출국 정부·발주처로부터 기술력과 전문성·노하우 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ys6848@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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