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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공공건축물 건축 32곳 추진…총 3,314억 원 투입설계 초기부터 민간전문가 기술 자문 통한 안전 및 품질관리 추진
강형진 기자 | 승인 2023.01.18 01:41
▲경기 광주 유기농복합센터

경기도건설본부가 올해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32곳을 추진하고, 이 중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등 15곳을 연내 준공한다.

올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사업 32곳(총 사업비 3천314억 원)은 공사가 진행 중인 에코팜랜드 승용마단지(화성), 남한산성 역사문화관(광주),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 기숙사, 경기도먹거리광장(수원), 군포소방서 안전체험관, 119안전센터 등 17곳과 설계 중인 경기도유기농복합센터(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시설(양주), 통일플러스센터(의정부) 등 15곳이다.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2014년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약속했던 사항으로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일원에 연 면적 2천963㎡ 규모로 240억 원을 들여 2021년 12월 착공했다. 2022년 말 기준 착공률은 20.5%로 올해 8월 준공 목표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체험·교육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 5천250㎡에 165억 원을 투입해 짓는다. 오는 4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화성 동탄신도시 등 동부지역 소방 수요를 책임질 화성 동부소방서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 5천160㎡ 규모로 214억 원을 들여 조성한다. 현재 설계 단계로 오는 7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난해 공공건축물 사업 42곳(총 사업비 3천323억 원)을 추진했으며, 이 중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양주), 성남소방서, 소방학교 후생관(용인) 등 18곳을 완료했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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