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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실증노선 '김포공항~고양 킨텍스' 구간 확정수도권 도심 실증 거쳐 2025년 말 상용화 목표로 추진
박승원 기자 | 승인 2023.05.15 23:12

경기도가 도심항공교통(UAM)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토부와 함께 2025년 말 상용화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지난해 3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사업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도심을 중심으로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2단계 사업에 대한 실증 실험을 한 뒤 2025년 말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는 2단계 사업에 대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고양시에서 제안한 실증노선 구간을 국토부에 제출해 12일에 실증노선을 확정했다.

2단계 실증노선 구간은 김포공항에서 고양 킨텍스를 연결하는 14㎞ 구간이다. 도와 고양시는 킨텍스 전시장 인근 약 1만 8,000㎡(5,400평) 규모 부지를 실증 실험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도심항공교통은 도심 교통, 환경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면서 “정부, 고양시, 관련 기업들과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기자  rkatnpwon@ce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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