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술/자재 기획기사
한국은 지금 U-city열풍?
정필순 기자 | 승인 2010.04.23 17:25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토목은 IT와 만나 지능형토목으로 발전한다. 과거 노동집약적이고 단순했던 근대토목은 21세기를 맞아 IT, 생태 등 여러학문과 융·복합해 현대토목으로 발전하고 있다. 토목 융복합의 대표적인 것이 U-city이다. 2010년 U-city는 각 지자체별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인재양성과 교육 뿐 아니라 생태와도 결합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편집자 주>


   
■ 지능형 생태도시…U-ECO CITY

미래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토해양 R&D 혁신로드맵으로 VC-10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유에코시티사업은 국토·도시·주택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국토해양 R&D 혁신로드맵 수립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유에코시티사업단(단장 문창엽)은 첨단 IT기술과 생태기술을 도시에 융복합해 무한한 도시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첨단친환경도시로서 도시내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U-ECO City 미래상 정립 및 법제도 지원 △저비용 다목적의 U-city 통신인프라 및 도시통합운영센터 표준모델 개발 △다양한 시민체감형 U-서비스 및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개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녹색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적용기술의제품화 및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U-city인력 적극적으로 추진


U-city는 관련 산업 범위가 넓고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미래형 전략산업으로서 향후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그에 맞는 고급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정부는 건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KAIST에서 전공인력을 선발하고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건국대학교는 U-건설, U-환경, U-에너지를 특화 △성균관대학교는 현장중심 U-city 건설통합솔루션을 특화 △연세대학교는 U-city 융합서비스를 특화 △KAIST는 U-사회기반시설지능화를 특화했다.
4개 대학은 이미 지난 2009년 9월부터 전공인력을 선발했으며 대학 내 관련 학과들 간의 융합을 통해 u-City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u-도시계획론, 통합운영센터, u-City 경제성 분석, 유비쿼터스 공간구축론 등 전공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2010 ‘유비시티한국’ 추진 활발


특별광역시별 현황을 보면 서울은 U-서울을 통해 뉴타운, 청계천, 서울교통관리센터, 도서관 등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고 상암동 DMC를 통해 정보미디어 산업단지 기반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특화 신도시를 건설한다.
인천은 IFEZ 송도 국제도시를 2014년까지 동북아 거점지역, 국제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관을 통해 U-city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은 웰빙도시, 스마트도시로, 대구는 미래형 산업비지니스환경제공을 중심으로, 광주는 유비쿼터스 문화수도를 지향, 부산은 경제문화과학 중심도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그 외 각 지자체들은 도시별 특화를 통해 기업 및 혁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U-city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 if U wanna CITY…구체화&수익성 필요



U-city가 건설사들이 수익성을 갖고 진행하기에는 당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자체가 진행이 구체화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적용을 못하는 상황이다.
많은 대형건설사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만 준비하고 관망하는데는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것과 구체화진행이 덜됐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건설을 전공하고 기업에 입사해 IT를 20년 이상 전문적으로 사업해 온 한 U-city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앞으로는 해외수출 등 앞으로 수익측면에서 많은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준비는 하고 있다. 현재는 관망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신도시들이 만들어지면서 건설사들이 참여하지만 그것들은 U-city라고 보기는 어렵다. 기존 건설에 IT인프라만 접목한 것이지 진정한 U-city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다”고 말했다.
아직은 건설사들에게 U-city의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U-city는 좀 더 미래의 일이라는 것이 후문이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필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