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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해부도’ 지반정보DB 전국 확대올해부터 지자체도 자료 입력
송여산 기자 | 승인 2009.01.19 16:44

땅을 굴착하지 않고서도 땅속 정보를 알 수 있는 국토지반정보시스템(www.geoinfo.or.kr)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앞으로 전국 지반정보를 지반정보포털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건설공사 시 지반에 대한 정보를 용이하게 취득할 수 있어 시공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이 시스템에는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 주택공사 등이 구축한 지반조사 자료를 입력해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대상기관이 지자체까지 확대돼 지반정보가 입력된다.

현재 국토지반정보시스템은 지반정보 DB포털을 기반으로 지반정보검색시스템, 지반정보 유통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반정보 유통시스템은 건설현장에서 지반조사 자료를 입력·등록하는 지반정보 입력시스템, 입력된 지반조사 자료의 오류검수를 위한 검수·등록시스템, 구축된 지반정보 유통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웹 유통시스템으로 분리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로, 건축 및 지반정보의 활용이 가능한 분야의 지원을 위해 3차원 지반정보 활용 지원시스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지반정보 입력 대상기관에 지자체가 포함됨에 따라 자자체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지반정보란 - 건설현장에서 지반시추조사를 통하여 분석된 지층, 지하수위, 공학정보 등 지하의 속성정보를 공간정보와 함께 GIS DB화 한 것.

송여산 기자  c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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