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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등 조경에 ‘블랜딩 블록’ 대세㈜데코페이브 ‘블랜딩 1등급 투수블록’ 국내 독보적 기술
이영성 기자 | 승인 2024.05.26 21:33

 

(주)데코페이브가 시공한 '멀티블랜딩블록'

요즘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블랜딩블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블랜딩블록’이란 말 그대로 3가지 이상 색상이 블록 표면에 혼합된 블록을 말한다.

그 종류에 따라 다칼라블록, 그라데이션블록 등 다양한 연출이 이루어 지고 있다.

기존 화강석블록에서 볼 수 없었던 은은한 색상이 고급스런 블록의 이미지를 주고 있다.

블랜딩블록은 지난 2017년경부터 국내 아파트단지와 조경 현장에 공급되면서 알려졌다.

한가지 제품에 3가지 색상의 조화로 아름다운 자연석 질감의 표현으로 당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러 블록회사들이 설비를 개선하고 각종 기법을 개발하면서 요즘은 거의 자연석에 가까을 정도의 색상을 나타내는 보도블록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고의 블록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데코페이브 (대표: 박문석)가 수년전부터 ‘멀티블랜딩블록’이란 브랜드로 전국 아파트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기할 점은 멀티 몰드 시스템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생산 조합해 현장에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순환골재를 총 골재사용량의 50% 이상 사용하는 친환경제품이다.

특히 ㈜데코페이브의 경우 국내에서 보기 드문 1등급 투수블록(1mm/sec)을 생산해 현장 검수가 가장 까다롭다는 LH공사에 납품하고 있다.

투수블록에 인위적으로 구멍을 내지 않으면서도 골재 등 재료배합과 우수한 양생설비 등으로 이같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2등급 투수블록(0.5mm/sec) 8T를 정식으로 생산 납품할수 있는 업체도 3~4 업체에 불과한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등급 투수블록의 경우 ‘블랜딩블록’을 생산 납품할 수 있는 업체는 현재 ㈜데코페이브 밖에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지난해 말 ‘서울시 생태면적률 운영지침’을 개정해  투수지속성 검증받은 2등급 투수블록 (0,5mm/sec)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데다가 민간 건설사가 입주자의 취향에 맞춰 ‘블랜딩투수블록’을 적극 설계에 반영하고 있어 ㈜데코페이브의 ‘멀티블랜딩블록’ 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 부평 효성동에 롯데건설 시공중인 아파트 4,000 세대의 시행사 서동현 대표는 “타 제품에 비해 ‘블랜딩블록’ 제품이 매우 고급스럽게 보여 이 제품을 아파트 단지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호평했다.

㈜데코페이브의 박문석 대표는 “최근들어 시멘트 가격과 골재 가격이 너무 올라 원가 상승요인이 심각할 정도”라며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정한 가격을 받고 납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해 블록 시장 질서를 혼탁하게하는 일은 자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블랜딩블록을 생산하면서 느낀 것은 국내 기술로 얼마든지 아름답고 우수한 성능을 갖는 블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이같은 기술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발주처와 구매자들에게 단양 공장 견학을 활성화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  ce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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