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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저탄소 도시~주변은?주변과의 연계성 필요 …
정필순 기자 | 승인 2010.05.11 11:37
 신도시의 저탄소녹색성장은 신도시에 사는 사람들만의 잔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도시 근교에 계획적으로 개발한 새 주택지. 도시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 과밀, 교통 체증, 주택난 따위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뤄지는 것이 신도시의 사전적인 정의다.

최근에는 저탄소녹색성장에 맞게 도시들이 자체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이 만들어지고 있고 눈길을 끌고 있다. 앞으로 신도시의 방향은 자체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은 대부분 신도시 자체적으로만 진행하고 있어 주변지역과의 연계성도 필요하다는 것.

도시계획의 경우 전체 뿐 아니라 주변과의 연계성 및 기존 도시와의 협력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할 수 있다. 이 때 탄소저감의 내용도 신도시 자체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변상황 등을 고려하는 내용도 적극적으로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관련학계 관계자는 “신도시의 경우 도시 외곽지역이나 기존도시의 변두리지역에 주로 위치하게 된다. 이때 도시공업지역 등과 같은 생산지역들과 근거리에 있는 경웅가 많다. 하지만 탄소저감이 절실한 생산지역과의 고려는 찾을 수 없다. 제조업의 특성상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상당량이 있을 텐데 그 부분과 연계가 된다면 더 나은 탄소저감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탄소를 저감하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지닌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나 탄소저감이 확실하다면 주변도시 및 지역과 공동으로 저감할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 머리 맞대고 고민한다면 녹색성장에 맞는 방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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