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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시공기간 획기적 절감, 네오슬립폼공법3단 슬립폼 내부에서 벽체시공으로 안전사고 없어
송여산 기자 | 승인 2024.06.19 10:14
▲(주)네오시티가 NEO슬립폼 공법으로 시공한 강릉 안인화력 플라이에쉬 사이로 현장

대심도 터널이 늘어나면서 급격히 수직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슬립폼과 PC를 절묘히 조합해 시공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시티(대표: 고엄식)가 개발한 특허공법 ‘수직터널 구조물 및 그 시공방법’, 일명 NEO슬립폼공법은 기초 바닥 현장 타설 완료 후 수직터널용 슬립폼을 사용해 연속 상승하면서 수직구 벽체 시공을 하게 된다. 

이어 중간 슬라브와 내부계단을 프리캐스트 세그먼트로 조립 설치하게 된다.

더욱 자세히 설명하면 원형벽과 계단벽 그리고 환기구 벽등의 수직구 벽을 3단 실내공간형 슬립폼(유압장치형 거푸집)의 내부 3단 공간에서 벽과 브라켓을 시공한 후 PC계단과 PC슬래브를 브라켓 위에 설치 시공하는 것이다.

NEO 슬립폼 공법 개요

슬립폼 내부 공간에서 철근조립과 콘크리트 타설 그리고 브라켓 설치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작업자들의 안전 및 시공편의성이 좋은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이 공법을 할 경우 공기단축 효과는 타 공법이 따라올 수 없다. 하루 낮시간에 벽체 구간을 1.5~ 2m 추진할 정도다.

네오슬립폼공법의 또 하나의 경쟁력은 내부 구조물인 슬라브와 계단의 PC화다. 현장 타설로 할 경우 발생할 공사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

특히, 현장타설이 아니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세그멘트인지라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하다.

내부 구조물인 슬라브와 계단의 PC화로 시공기간이 획기적으로 줄고,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다.

현장설치 PC공법은 이틀에 1개층을 설치할 정도로 시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내경 8m, 심도 59m의 수직구 공사에 있어서 기존의 현장타설 방식과 NEO슬립폼공법과의 시공시간을 비교한 데이터를 보면 양 공법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초바닥구조물 시공의 경우 양 공법 공히 1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현장타설의 경우 그 이후 공정인 벽체철근과 강재폼 조립, 이어 벽체 타설과 양생 등 후속공정인 슬라브와 계단 타설과 양생 등 1개층 시공에 걸린 기간이 38일이 걸리고 있다. 

이를 59m의 수직구 경우 12개층(1개층: 5m)으로 계산할 경우 무려 456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네오시티의 슬립폼 공법의 경우 기초바닥구조물시공 10일, 벽 NEO슬립폼 30일, PC슬라브 및 계단 설치 10일이 소요되어 총 50일이면 완공된다.

요즘 모든 현장의 경우 각종 교통 장애와 민원 등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같은 공기 단축은 획기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수직구 현장을 가지고 있는 대심도 터널의 경우 슬립폼공법을 우선적으로 채택하게 된다.

이미 ㈜네오시티의 슬립폼공법은 수서평택수도권 고속철도에 설계반영되어 시공된 바 있다.

이어 김포도시철도 5공구와 인천시 발주인 서울7호선 연장 청라국제신도시 철도구간에 반영되었다.

이외에도 한전 등 지자체 빗물유지관리시설 수직구에 시공되는 등 각종 발주처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022년에는 GTX-A의 1공구와 4공구의 수직구 공사를 맡았다.

지난해인 2023년에는 삼성- 동탄 광역급행철도 3공구와 5공구의 수직구 공사를 맡았다.

㈜네오시티의 고엄식 대표는 “오랜기간 한전 수직구 공사를 하면서 개발된 슬립폼 공법이기 때문에 이미 검증이 끝난 공법”이라며 “최근 GTX등 대심도 터널이 늘어나면서 NEO슬립폼공법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 실적을 토대로 해외 진출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3단 NEO슬립폼

송여산 기자  ce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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