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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목의 근대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정연규 창립 50주년 준비 조직위원장
정필순 기자 | 승인 2010.05.28 22:05
   

연대토목의 발자취는 한국 토목건설의 역사와 비슷하다.

1960년대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산업화 과정은 물론 세계화 과정을 밟는 시기까지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1962년 본격적인 국토개발계획을 갖고 발걸음을 할 때 연대토목도 학과를 안정화시키기 시작했다. 이제는 50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창립50주년 준비조직위원장인 정연규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우리 토목공학과의 출발은 매우 어려웠었다.

하지만 역경을 딛고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동문들이 사회에서 역군으로 활동한 것이 지금의 연대토목을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이하게 대형건설사라 불리는 6개 대기업 중 4개 기업의 토목사업본부장이 모두 연대토목 출신이 맡고 있다. 그만큼 연대토목이 관련업계에 맡은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정 교수는 “오래전부터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경험을 모두 가지게 하면서 교육목표를 국제화에 맞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식을 갖게 하기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게 했다. 40여년 이상 이어져 온 현장실습교육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교육 환경이 사회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열성과 인성을 만들어 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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