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는 지난 13일 군포시 SK벤티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올해 1월 30일 정기총회에서 선언한 사단법인 설립 절차를 이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원경식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는 회원의 권익 도모, 역량강화 그리고 지반공학 분야의 전문기술개발에서 적극적인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건실한 방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반기술사회(약칭)는 본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반 분야의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별회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민지아 기자  ce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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