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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목록 일반 공개총 58종 약 3만8000건, 인터넷 통해 신청·이용
김학형 기자 | 승인 2010.07.28 14:47
국가가 관리하던 지리정보 일부가 일반에 공개된다.

지난 8일부터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에서 생산·관리하는 공간정보 중 공개 가능한 목록이 국가공간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국가지리정보유통망(www.ngic.go.kr)과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 nara.go.kr)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가 결정된 목록은 주로 90년대 중반부터 추진된 각종 국가공간정보 구축사업에 대한 성과물이다. 총 58종으로 도로·하천·건물 등 지형에 관한 정보를 비롯해 식생도·임상도·생태자연도·정밀토양도와 같은 각종 주제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간정보목록이 공개되면 국민은 다양한 공간정보에 쉽게 접근해 양질의 생활공간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은 기관별로 구축된 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해 사업의 중복 추진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국민과 공공기관은 국가지리정보유통망에서 다양한 공간정보를 조회해 정보의 내용 및 세부명칭, 갱신일, 유·무상 여부 등을 파악하고 보유기관에 직접 신청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도시변화에 관해 공부하는 대학생이 국가지리정보유통망의 공간정보목록 중 공개된 자료의 목록을 찾아 해당부서에 자료이용을 신청하는 것으로 손쉽게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공개된 공간정보를 가공해 제공하는 인터넷 포털,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등 민간업체의 서비스를 통해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정보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으로 목록을 조회하고 자료 보유기관에 별도 이용신청을 해야하는 등 2단계를 거치는 방식을 정보 보유기관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해 한 번에 처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 조치는 ‘국가공간정보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체적인 공간정보구축 현황을 조사해 그 중 약 3만 8천여건을 공개한 것이다.

김학형 기자  khh@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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