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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금강 살리기’ 일자리 3만4,000개 창출권오현 건산연 연구위원 “3조3,000억원 규모 생산유발 효과”
정연석 기자 | 승인 2009.03.12 17:12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될 경우 금강·한강수계인 충청권에 3만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충북개발연구원이 12일 청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기대효과와 충북권역 사업 추진방향’ 세미나에서 권오현 건산연 연구위원은 이같이 말했다.

권 연구위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충청지역에서 3만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3조3,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건설 부문 2만7,000명, 제조업 부문 2,000명, 서비스 부문 4,000명 등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위원은 이어 “1조5,000억원 규모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8,000억원 규모의 임금소득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 연구위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지역업체의 사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연석 기자  holiday@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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