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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중소기업 50% 이상 참여”정종환 국토부 장관 “대한민국 작품 만들겠다”
정연석 기자 | 승인 2009.03.17 11:45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6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중소업체들을 50% 이상 참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뒤 “4대강 살리기는 다목적 사업으로 퇴적된 강을 회복시키고 더러운 강을 깨끗이 해 4대강이 국토해양부 작품이 아닌 대한민국의 작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어 “각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국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으로 5월 말 종합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된다”면서 “4월초 사업 초안이 나오면 공청회 등을 통해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우리는 그동안 하천, 강 관리에 소홀하면서 선진국과 반대로 피해예방사업이 20%, 복구사업이 80%였다”면서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이 과감한 결단을 내려 강, 하천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을 보람있게 생각하고 사명감에 불타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4대강 이외의 국가하천, 지방하천도 많은데 별도로 발전계획을 마련해 새만금 유역 동진강, 만경강의 수질개선 사업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연석 기자  holiday@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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