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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시공사·감리사가 한 마음으로첨단공법·질 좋은 자재투입 품질관리 큰 성과
김재원 기자 | 승인 2011.03.30 19:40
   
대구 도시철도 3호선 6공구 SK건설 장효식 현장소장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 중 1012억원으로 도급액이 가장 큰 SK건설 6공구 현장. 이는 상징적인 의미로 작용한다. 정거장도 5개소가 들어서며, 특수교량인 사장교가 건설되는 등 가장 큰 규모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큰 의미는 바로 관급공사로는 처음으로 SK건설이 대구시에 발을 내딛은 첫 단추라는 것이다. 이는 이번 공사로 대구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것과 첫 단추인 만큼 최고의 공사를 보이겠다는 SK의 의지를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6공구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수성구 범어동 일원의 구간이다. 연장은 3.67km이며 현재 2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6공구 현장은 품질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금전적인 부분 보다 질 좋은 공법과 자재를 투입 하고, 대신 공기를 줄여 예산을 절약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SK건설 장효식 현장소장은 “이번 현장에서는 페리폼 공법, 오토클라이밍 폼 공법, 그리고 사장교에 가장 많이 집중하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리폼 공법은 시공방법 개선을 통한 콘크리트 면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도입된 거푸집 공법이다. 이를 통해 다짐방법과 양생 방안을 개선 해 품질관리에 큰 성과를 보였다.

또한 오토클라이밍 폼 공법은 거푸집에 레일이 달려있어서 레일을 따라서 자체적으로 달려있는 모터를 이용 해 거푸집을 자동으로 이동시키는 공법이다. 이를 통해 주탑 시공 시 더욱 정밀성이 더해졌다.

또한 사장교에서는 특히 SK의 기술력과 더불어 미관에 대한 큰 중요성이 녹아들어있다. 당초 사장교의 주탑은 A자 형이었다. 하지만 주탑 윗부분에 아연도금강관을 설치 해 변형 H형으로 변경하고 곡선미를 살려 미관에 큰 상승을 보였다.

이를 통해 교량을 건설함에 있어서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완벽하게 시공 하자는 SK의 결심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모노레일의 특성상 지상에 정거장이 들어서는데 변전실 까지 들어서는 구간에는 큰 규모의 정거장이 들어설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변전실을 지하화 해 정거장의 규모를 크게 줄여 다 방면에서 세심하게 노력한 부분도 눈에 띈다.

6공구 현장에서는 패기가 느껴진다. 가장 큰 도급액, 그리고 가장 큰 공사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3호선 건설현장에서 가장 젊은 현장소장인 장 소장을 통해 젊음을 무기로 현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활기가 묻어난다.

장 소장은 “발주처와 시공사 그리고 감리사가 한 마음으로 공사에 임하고 있다. 최고의 현장으로 만들어 앞으로 대구 공사의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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