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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 향상 신기술 41개 선정2011년도 제 3회 신기술로 인증
정필순 기자 | 승인 2011.12.21 17:18

건설 환경부문의 4개 신기술이 2011년도 제3회 신기술로 인증받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41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1년도 제3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하고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41개 신기술 중 건설환경 부문은 4개로 전체의 10%를 차지한다.

특히 이번 신기술(NET)로 인증 받은 기술 중 코오롱건설(주)와 (주)티에스테크노가 공동개발한 ‘전면주입구가 형성된 튜브형 강관 록볼트 기술’은 볼트 내부에 물을 고압(250∼300bar)으로 주입해 강관을 팽창시켜 암반에 강하게 밀착 후 정착시키는 기술이다.

재료가 경량이며, 기존 정착재료(화학첨가물)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환경친화적 시공이 가능해 터널 건설시 기존 수입제품의 대체효과와 시공 효율 향상으로 국내 터널 급속시공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 건설환경분야에서 선정된 신기술은 저융점(60℃) 개질유황을 혼입한 기능성 콘크리트 제조 기술, 원터치 커플러를 이용한 철근이음기술, 인장강봉만을 사용하는 16m이하 PSC전주 제조기술 등이 있다.

기술표준원은 그동안 신기술(NET)인증을 위하여 신청․접수한 120개 기술에 대해 1차 서류․면접심사 및 2차 현장심사, 그리고 3차 종합심사의 세 차례 심사를 실시하고 지난 11월 선정된 기술을 신기술인증 예정기술로 공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이의조정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41개 기술을 신기술로 선정했다.

기술표준원은 2011년에 303건의 기술을 심사해 107건을 신기술(NET)로 인증했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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