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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소 신기술제품 직거래중소업체 판로확대에 큰도움
정필순 기자 | 승인 2012.01.26 15:07
 LH의  '건설기술 홍보방'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존의 중소기업 건설기술을 홍보하는 ‘건설기술 홍보방’을 확대 개편한 ‘LH 중소기업 신기술 마당’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단순히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벗어난 이번 개편은 중소기업체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술개발제품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LH에서 이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번 개편으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 및 구매활성화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우수제품 선정은 ‘LH 중소기업 신기술 마당’에 등재된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대상으로 분야별(건축, 토목, 조경, 기계, 전기, 통신 등) 자체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며, 최초심사는 3월까지 등재된 제품을 대상으로 4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대상 기술개발제품은 공공기관 우선(의무)구매에 해당하고 LH 건설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NEP(New Excellent Product), NET(New Excellent Technology)를 활용한 제품, 성능인증제품(EPC), 우수조달물품 등 4개 품목으로 한정된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구축된 중소기업 신기술 마당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H가 공공부문에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과 수평적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진정한 파트너쉽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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