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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 다양한 기술력, 이제는 세계를 향해유지관리 기술…세계 시장 주름 잡아
각 분야에서 연구에 매진…기술력 선도
(주)리폼시스템
김재원 기자 | 승인 2012.02.07 12:48

유지관리 분야는 건설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범위가 큰 만큼 다양한 세부분야로 나뉜다. 본지는 이 분야를 각각 △내하력 보강 기술 분야 △상하수도 시설내부 방식 유지관리 기술 분야 △염해 및 중성화 방지 알칼리 회복 기술 분야 △내진보강 기술 분야 △누수균열보수 분야 △화재 복구 분야 등 총 6개로 분류해 유지관리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각각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내하력 보강 기술 - (주)리폼시스템

‘친환경 연성모르터 및 탄성패드와 섬유로드를 이용한 내진보강공법’

   
(주)리폼시스템 박홍진 대표이사
리폼시스템에서 개발한 이 공법은 국내 유지관리의 ‘내하력 보강 기술’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지진은 자연재해 중 가장 극적인 지각변동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가져오는 무서운 현상이다. 그 규모와 빈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구 표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지진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흔히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잘못 인식돼 있는 한반도에서도 역사적으로 많은 지진 활동이 있었고 앞으로도 지진발생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인식에 따라 지난 1988년부터는 건축물에 내진설계기법이 도입됐고, 1992년부터는 도로교 표준시방서를 개정해 교량도 내진설계를 하도록 규정했다.

이러한 규제는 1994년 고베지진 피해 이후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인식돼, 1996년 이후에는 더욱 건축물의 내진규준을 강화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실시하도록 했으며, 최근에는 신축 공동주택(아파트)의 경우 모두 내진 규정을 적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내진설계의 의무화가 시행되기 이전에 지어진 공동주택은 대부분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사기간과 비용면에서 유리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리모델링 공사의 경우, 철근콘크리트로 만든 골조(구조체)만 남기고 모두 철거한 후, 골조위에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콘크리트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내진 보강 공사가 필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콘크리트를 덧씌우는 공법은 새로운 몰탈과 노화된 콘크리트간의 접착 문제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고, 자중이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리폼시스템에서 개발한 내진보강공법인 ‘친환경 연성모르터 및 탄성패드와 섬유로드를 이용한 내진보강공법’은 그동안 국내 많은 토목, 건축구조물에 적용 내하력 증진에 많은 효과를 거둔 공법을 응용해 개발된 공법이다.

이 공법은 가넷이 압력살포돼 부착 및 인발성능을 향상시킨 연성 섬유봉(ROD)과 화학적 결합으로 보강모르터와 강한 부착력을 확보한 탄성패드, 그리고 섬유가 배합된 친환경 보강 연성모르터로 구성돼 구조물의 기둥을 보강하는 내진 기술로 지진에 의한 강한 진동에도 견딜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이러한 3가지 재료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박막의 보강두께로 내진성능 개선효과가 우수하고 뿜칠시공으로 시공성 및 효율적인 공정관리로 공기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비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측면에서 매우 경제성이 높은 기술로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무공해 수성제품들을 이용해 환경을 보존하며 안전하게 시공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현장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기존 공법에 대해 공사비 절감 및 내구성의 향상으로 국민의 자산 가치를 증대 시킬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리폼시스템은 청계천 복원공사, 남산3호터널 보수, 보강공사, 반포대교 보수, 보강공사, 경부선 고속전철화사업 터널개량공사, 부산대교 보수, 보강공사, 우이~신설 간 경전철 공사 외 5,000여건의 다양한 실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한편, 리폼시스템은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기존 보수․보강 신소재개발 생산을 바탕으로 향후 내진보강, 균열, 방수, 방식, 배면그라우팅 분야 특허 및 신기술의 첨단기술력 자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및 중국은 물론 전 세계로의 수출 실현을 통해 명실상부한 친환경 신소재․신기술 개발전문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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