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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구조해석분야, 기술력 끌어올려2012 Blind Analysis Contest 개최
정필순 기자 | 승인 2012.04.25 19:18

 

   

 

   
내진전산구조해석 기술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컴퓨팅과 실험해석을 동시에 진행하며 구조해석을 하는 관련분야의 분석경연대회가 열렸다.

한국전산구조공학회(회장 이종세)와 건설연구인프라운영원(원장 안광기)과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센터장 정진환)는 공동으로 지난 13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첫 ‘2012 Blind Analysis Contest’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산구조해석 분야의 기술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험과 해석의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Blind Analysis Contest는 시료로 선정된 구조물의 설계 및 제작방법, 재료, 센서위치, 진동대 실험 방법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 제시된 조건을 이용해 실제 6자유도 진동대 실험(6DOF Shaking Table Tests)의 결과를 해석적인 방법으로 예측해 동적특성을 파악하게 하는 것이 주된 내용.

대회에 참가한 관련분야의 교수, 연구자, 개발자 및 대학원생 등은 Shaking Table(지진방재연구센터의 세계적 수준의 진동대)을 활용한 실험결과와 해석적 결과에 대한 오차를 대폭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수상팀은 지진방재연구센터의 세계적 수준의 Shaking Table을 활용한 실험결과와 해석적 결과에 대한 오차 및 보고서 등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한국전산구조공학회장상은 대림산업의 호모사피엔스팀, 건설연구인프라운영원장상은 안동대학교의 CAEClub팀, 지진방재연구센터장상은 부산대학교의 팀명팀이 수상했다.

특히, 대림산업의 호모사피엔스팀은 건축연구지원팀과 토목연구지원팀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모델과 해석기법을 적용한 결과 1등의 영예를 가져갔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진동대 실험과 전산해석의 첫 만남을 계기로 전산구조해석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국내 건설연구분야의 기술력 향상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라며 “매년 지속적으로 Blind Analysis Contest를 다양한 건설재료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학술발표대회 기간 동안 특별세션에서 Blind Analysis Contest에서 선보인 동적특성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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