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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뒤따른 현장…전력 다해 개통 ‘이상 무’중앙선 용문~원주간 복선전철 8공구
동양건설산업 김천수 현장소장
김재원 기자 | 승인 2012.06.05 17:47
   

동양건설산업 김천수 현장소장

중앙선 8공구 현장은 동양건설산업이 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현재 96.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 구간 단선 개통을 기 완료한 상태다.

8공구는 연장 L=5.349km (STA.량기(현)71km600~76km949)에 토공은 깎기98,707㎥, 돋기287,701㎥다. 교량은 4개소/1,521m, 터널은 1개소/1,060m가 들어서며 정거장은 2개소로 양동정거장, 판대정거장이 건설 된다.

8공구 현장은 난공사 구간으로 통한다. 특히 공사구간 중 양동정거장 구간은 민원과 집중호우, 기존 운행선 인접공사까지 겹치는 것은 물론, 기존 정거장 개량 공사 구간으로 열차 운행을 위한 임시선로 조성, 공종별 단계별 시공, 야간작업이 빈번하게 이뤄져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특히나 전력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열차를 운행할 때 전선에 감전될 요인이 커, 현장에 직원들이 직접 나가 통제를 하며 공사를 진행했다. 만약 직원이 없을 경우는 공사를 진행하지 않을 정도였다.

8공구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동양건설산업 김천수 현장소장은 “현재 열차가 운행 중인 구간이라 작업 시간이 한정 돼 있다. 그래서 공사가 상당히 긴박한 상황에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예산 등의 이유로 이번 중앙선 용문~원주 구간은 당초 보다 공기가 많이 늦어졌다. 하늘만 보고 있어야 하는 시간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공정 추진에 문제가 있어도 꾸준히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추진과 더욱 안전한 현장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김 소장은 “사고는 확인하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려운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해 그만큼 큰 신경을 쏟고 있기 때문인 것.

그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현장 계획된 공사완료를 위해 지금도 전력을 다 쏟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예정된 중앙선 개통 기간에 지장이 없도록 한 점이 지금도 많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현재 건설 중인 양동정거장 현장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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