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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 시공 기술 등 3건을 신기술로 지정
김재원 기자 | 승인 2012.09.27 17:06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2년 8월에 “마모 확인층이 있는 고무판체 및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클램핑 플레이트를 이용한 고무보 시공 기술” 등 3건(제668호~제670호)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기술별로 보면 제668호 기술(마모 확인층이 있는 고무판체 및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클램핑 플레이트를 이용한 고무보 시공 기술)은

  - 이 신기술은 하천을 횡단하여 설치하는 가동보의 일종인 고무보의 제작 및 시공기술로서

  - 유색 고무층을 고무판체에 적층 삽입하여 고무보가 파손되거나 마모된 경우 교체시기를 알 수 있고,

  - 고무판체와 콘크리트 기초를 연결하는 클램핑 플레이트를 경량의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충분한 내구성과 고강도를 확보한 기술이다.


 제669호 기술 (대구경 수도관의 임펠러 블라스팅 클리닝 및 에폭시 수지도료 라이닝 갱생공법)은

  - 노후된 대구경 수도관(관경1,800mm∼2,800mm)의 갱생공법으로서

  - 국내 최초로 수도권 광역상수도 1단계 도수시설 개량공사에 적용하여 노후된 상수도관의 기능을 복원시켜 신관 부설 대비 약 22% 비용을 절감시켰다.

  - 외국의 기술은 관로에 턱이진 부분 및 경사부에서 시공장비의 접근이 어려웠으나, 이 기술은 철편을 분사하여 녹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자주식 장비를 사용하므로 작업여건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공법이다.


 제670호 기술 (와이어 리빙 방식의 인력 및 화물 수송용 대형 리프트 기술)은

  - 지하구조물 조성 시 버력 운반차량, 공사장비, 작업자 등을 적재하여(최대하중 45톤) 고속으로(최대 100m/분) 수직운송이 가능한 인력 및 화물 수송용 대형 리프트 기술로서

  - 최대 45톤 하중을 100m/분 속도로 수직 운송이 가능(기존기술은 30m/min)하며, 안전율을 높여 별도의 작업자용 승강기 없이 작업자와 화물을 동시에 운송할 수 있다.

  - 기존 차량 리프트의 경우 현장 적용 시 공기 지연, 높은 시공비, 어려운 유지보수 및 시공 공정 추가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 이 기술은 가이드레일 설치에 따른 벽면 고정 공정이 필요 없고, 주요 구성품을 공장제작 후 현장 조립함으로써 공기단축, 공사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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