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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 준공
송여산 기자 | 승인 2009.04.16 16:16
명지대학교는 15일 용인캠퍼스에서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명지대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는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지원하에 분산공유형 건설연구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특히 건축물, 장대교량 등의 구조모형을 컴퓨터와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해석하는 세계적인 최첨단 실험장비를 갖춘 구조실험시설 이라고 명지대측은 전했다.

150여억원이 투입된 실험센터는 1만여㎡ 규모의 실험동과 사무실 등으로 이뤄졌으며, 최고 12m 높이의 건축물과 80m 길이의 교량 시험체를 대상으로 실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센터 관계자는“지금까지 해외에서만 가능했던 대형 첨단건설 실험을 국내에서도 할 수 있게 돼 외화유출을 막고 실험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여산 기자  shs@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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