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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세미나, 국회에서 열려25일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등 수도권 국회의원 대거 참석
김재원 기자 | 승인 2014.11.21 10:45

 

 경기도 철도 비전을 제시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응 및 수도권 철도망 확충 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남양주을)이 주최하고 한국철도건설협회ㆍ한국철도시설협회가 공동주관해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 방안’을 주제로 열릴 이번 철도정책 심포지엄에서는 각계 전문가가 참석, 철도노선 신설ㆍ건설을 넘어 철도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고 대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태원(고양 덕양을)ㆍ이우현(용인갑)ㆍ함진규 의원(시흥갑), 새정치연합 김상희(부천 소사)ㆍ이찬열(수원갑)ㆍ정성호(양주 동두천)ㆍ김경협(부천 원미갑)ㆍ이언주 의원(광명을) 등 국토위 소속 여야 경기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수도권 지역의 미래를 논의한다.

 특히 서광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위한 재원대책’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또 고승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단장,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영신 한국경제신문 건설전문기자 등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지사도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해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국회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주최 대표인 박기춘 위원장은 “이번 정책토론회가 철도산업의 여러 이해관계자와 각계 전문가의 고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신규철도건설계획의 합리적인 집행과 사업추진의 현실화로 국민행복과 창조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용걸 한국철도건설협회 회장은 “남북 간 신뢰와 평화의 통로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남북철도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통수단의 첨병으로서 철도교통이 통일 이후 한반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철도에 대한 투자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철도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우리 철도의 대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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