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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창조의 사회를 향하여...
편집국 | 승인 2015.04.17 09:54

INTRO

  우리나라는 1950년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세계적으로 경제부흥을 최단시간에 이룩했다. 100년도 않되는 짧은 역사동안에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급속하게 발전하며 ICT 최강국임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우리는 세계 10위의 무역교역국이자 OECD회원국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이래로 가장 부유한 시대를 향유하고 있다.

  이런것이 가능했던 여러 가지 이유 중 근면성실한 국민성과 뛰어난 교육열이 그 바탕에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를 기초로 개발도상국이었 던 우리나라는 선진기술을 교육하고 답습하면서 빠르게 성장을 했지만, 이제 선진국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답습이 아닌 창조를 통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선진국의 진입은 요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창조를 통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통상적인 창조는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이뤄지거나, 천재적인 개인들의 창의성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의 창조는 플랫폼(구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기반하는 공유의 창의성이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따라서 개인의 창의성이 아닌 다자지성의 창의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창조를 위해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여기에도 다자간의 창의적 협력이 있다면 그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그렇다면 다자지성간의 창의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것인가? 그에 대한 강력한 하나의 도구가 바로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치공학의 방법은 여러 산업분야에서 그 가능성을 이미 검증받았으며, 현재는 국내 건설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도입, 운영되고 있고 그 효과를 얻고 있다.

  가치공학의 컨설팅을 10여년간 수행한 저자는 가치의 창조를 위한 가치공학이 건설산업분야 외에도 모든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면 우리나라가 진정한 가치 창조의 사회로 나아가는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확신을 12회의 연재를 통해 제시할 것이다.

  먼저, 가치와 창조에 관한 일반적인 정의를 살펴보고, 이러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수단인 가치공학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례 중심의 효과를 제시한다. 더불어 잘못된 가치공학의 적용에 대한 사례도 제시하면서 일부 운용의 문제점을 언급하고 최종적으로 이를 극복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발전적 제안으로 기고할 것이다.

  가치 창조의 사회를 위해 발전적으로 함께 생각해보고, 실행해 볼 것을 권면하면서 연재를 시작하고자 한다. 저자가 많이 부족하기에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리고자 한다.

연재 순서

     - 1회 : 가치란 무엇인가?
     - 2회 : 나도 창조가 가능한가?
     - 3회 : 가치 창조를 위한 수단,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 4회 : 가치공학의 원리(1)
     - 5회 : 가치공학의 원리(2)
     - 6회 : 가치공학의 성공적 사례(1)
     - 7회 : 가치공학의 성공적 사례(2)
     - 8회 : 가치공학의 성공적 사례(3)
     - 9회 : 가치공학의 성공적 사례(4)
     - 10회 : 가치공학의 성공적 사례(5)
     - 11회 : 가치공학의 실패 사례 및 운영상의 문제점
     - 12회 : 가치 창조의 사회를 위한 제언

 

   
 

공학박사 최영민 약력

     - 현 자람기술(주) 대표이사
     - 현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심의 위원
     - 현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VE위원
     - 전 한양대학교 BK21 연구교수
     -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편집국  cenews@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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