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sons Brinckerhoff, Korea는 제6회 2015 Parsons Brinckerhoff(이하 PB) 대학생 CM 경진대회를 오는 7월 23일(목)에 개최한다.

  PB 대학생 CM 경진대회는 Parsons Brinckerhoff, Korea가 건설산업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를 건축분야와 토목분야로 나눠 주제를 제시하고, 대회 참가자가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건축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도시환경정비사업과 한전부지 초고층 개발사업, 낙후지역의 지속가능한 리모델링 CM제안과 토목의 도시철도 지상구간 지하화 건설을 위한 CM제안, 자동화 켄테이너터미널 개발 제안, 경부고속도로 한남~신갈 IC복층화 개발 제안등의 주제로 실시된다.

  각 참가자들은 제시된 6개의 과제 중 1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을 통하여 8개팀을 선정하여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건축과 토목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들로 PB사의 젊은 엔지니어들이 멘토로 지정되어, 지원할 예정으로 실력을 겨루는 경진 대회임에 동시에 하나의 페스티벌로서 그 의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예선, 결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6회 2015 Parsons Brinckerhoff 대학생 CM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pbworld.com/kr/festival/cmfestival.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CM경진대회는 오는 7월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프레젠테이션 진행 및 심사를 통해 대상(1팀)에는 상금 400만원 및 상패를 비롯해 선별적 당사 인턴 1개월 기회/신입사원 공채 시 가점을 부여하게 되며, 최우수상(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및 상패, 우수상(2팀)은 상금 100만원 및 상패 등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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