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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LG, 에너지신산업 공동추진 합의‘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추진 업무협약 체결
김병철 기자 | 승인 2015.05.27 11:07

   

▲ (자료제공=제주특별자치도) 2030년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한라홀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LG 하현회 대표이사, 도내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실행방안인 ‘글로벌 에코 플랫폼(Global Eco-Platform) 제주'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는 신재생 발전 인프라 구축 및 전기차 확산 사업 등을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제주도는 성공적인 전개를 위해 LG와 적극 협력하게 된다.

  제주도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사업 이행에 필요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주체들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는 2030년까지 대표 청정 에너지원인 바람을 활용해 현재 156메가와트(MW)인 풍력발전소를 2.35기가와트(GW) 규모로, 전기차를 2030년까지 37만7천대로 대폭 확대할 로드맵을 수립함에 따라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 전 과정이 제주의 자연자원으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전기자동차를 움직이는 탄소 없는 섬이 완성된다면 청정 환경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섬 제주가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의 중심지로 새로운 제주의 미래모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목신문 김병철 기자

 

김병철 기자  bckim@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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