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설 CM/PM사 파슨스브링커호프(www.pbworld.com)가 '제6회 파슨스브링커호프 대학생 CM경진대회(6th 2015 Parsons Brinckerhoff CM Festival)'를 오는 7월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파슨스브링커호프 대학생 CM경진대회'는 국내 건축∙토목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한 CM(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6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7월 6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7월 23일에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건축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도시환경정비사업과 한전부지 초고층 개발사업, 낙후지역의 지속가능한 리모델링 CM제안과 토목의 도시철도 지상구간 지하화 건설을 위한 CM제안, 자동화 켄테이너터미널 개발 제안, 경부고속도로 한남~신갈 IC복층화 개발 제안등의 주제로 실시된다.

  각 참가자들은 제시된 6개의 과제 중 1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을 통하여 8개팀을 선정하여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예선, 결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6회 2015 Parsons Brinckerhoff 대학생 CM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pbworld.com/kr/festival/cmfestival.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슨스브링커호프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초 순수 외국계 글로벌 건설 CM/PM사로서, 2000년 12월 대한민국 지사 설립 이래 윤리경영, 글로벌 인재양성, 선진기술의 한국 전파 및 이익의 사회환원을 모토로 한국 건설 산업계 및 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토목신문 조수원 기자

조수원 기자  cenews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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