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에서 해수담수화 기술로 안전한 식수를 만드는 과정뿐만 아니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해수담수화는 바닷물에서 염분 및 기타 불순물을 제거해 식수,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생산하는 기술로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와 식수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호평을 받은 해담수화기술분야는 광주과학기술원, 경남대학교, 국민대학교 총3개 연구기관 참여하여 MD/PRO 복합탈염공정 해수담수화플랜트 기술 개발, 정·역삼투융합 플랜트기술 개발, 역삼투압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정고도화 기술 개발을 하여 한-UAE 해수담수화 공동연구 양해각서(MOU) 체결(‘15.5.31), 중남미 시장 최초로 칠레에 역삼투압 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 설비 1억 300만 달러에 수출(‘13.8.25), 부산 기장 해수담수화 수돗물, 미국국제위생재단(NSF)의 247가지 수질검사 항목 모두 통과(‘15.4.6) 등의 성과를 얻었다.

▲ (사진제공=국토교통기술대전) 해수담수화 플랜트 모형

@토목신문 이태범 기자

이태범 기자  tjlee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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