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 구간에 대피 공간 설치해야생활안전 건설기준 개선
김병철 기자 | 승인 2015.07.01 14:34
  국토교통부는 6월 30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한 건설기준 일부 개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건설기준 개정은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국토부와 학·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추진한 건설기준 종합 점검과 일반 국민의 시선에서 느끼는 위험요소를 추가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국민제안 캠페인(5월26일∼6월30일)으로부터 도출된 사항 중 일부를 우선 개정하는 것이다.

  개정과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횡단보도 등에 빗물 배수구(스틸 그레이팅)를 설치할 때는 유모차 바퀴, 하이힐 굽 끼임과 같은 보행사고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틈새간격이 좁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도로공사표준시방서 개정)

  ▲ 자동차 전용도로의 교량을 건설할 때에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시 대피할 공간(인도가 없는 500m 이상 도로교를 대상으로, 250m 간격으로 설치)도 마련해야 한다. (도로교설계기준 개정)

  ▲ 지반침하, 도로함몰 등을 방지하기 위해 협소한 공간, 충분한 다짐이 어려운 공간에 슬러리 뒤채움, 유동화 채움재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토목공사표준일반시방서 개정)

  ▲ 하천변에 체육시설을 설치할 때 홍수 시 유속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축구나 농구골대 등을 이동식 또는 눕힐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하도록 개정한다. (조경설계기준 개정)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준 개정을 통하여 국민의 생활안전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설기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보완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생활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목신문 김병철 기자

김병철 기자  bckim@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