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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하천 녹색성장 기여하천협회, 하천관리 연찬회 성황리 종료
친환경 자재공법 전시회·토론회 등 마련
정연석 기자 | 승인 2009.05.12 13:24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5회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연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하천협회(회장 김국일)는 개회식 및 정책추진 방향, 하천의 역사와 문화·친환경적 지방하천 조성 토론회 등 3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친환경 하천자재 및 공법 전시회, 하천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전시 및 출판기념회 등을 마련했다.

   

김국일 하천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는 홍수·가뭄 등 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해 하천이용을 극대화하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이니 만큼 이번 연찬회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신기술과 최신 시공사례 전시회가 현장실무자들이 하천관리 업무를 계획하고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연찬회는 하천을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바꾸는 데 일조해 왔으며 쾌적한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참여적, 혁신적 정책방향을 선도했다.

하천협회는 이번 연찬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한 올바른 하천관리’를 주제로 자연친화적 하천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정부 및 자치단체 하천관련 공직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방향,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각계 전문가의 강의 및 종합토론 등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서 친환경 하천 자재 및 공법 전시회를 개최해 국내 하천관련 기술 및 자재에 대한 최신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작(6선), 우수작(20선) 등이 선정됐으며 태화강의 생태 복원노력을 주제로 한 울산의 태화강 복원사례가 최우수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천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인간과 자연을 조화시키는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체계화할 것”이라며 “자연중심의 환경지향형 하천 보전 및 복원을 본격 추진해 녹색성장을 통한 국토 창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하천관련 공직자와 산·학·연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연석 기자  holiday@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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