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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업계 상반기보다 경기 나빠질 것으로 예상
조재학 기자 | 승인 2015.07.29 14:23

   
▲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종합 경기실사지수(CEBSI)
  건설엔지니어링분야 75개 기업을 대해상으로 한 조사에서 업체들은 올해 3분기(7∼8월) 경기가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건설연)은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 3분기 전망치가 85.0으로 2분기 실적치 88.0보다 3.0포인트 낮아진 85.0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종합지수 88.0은 2013년 4/4분기 이후 지속 되던 상승세에 대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설계용역 경기실사지수(DEBSI)와 건설사업관리용역 경기실사지수(CMBSI)는 각각 88.2와 87.1로 조사되 두 분야의 경기가 유사한 상태인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국내·외 수주규모 부문은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2/4분기 국내 전체 수주규모 지수는 15.2p 하락한 113.4, 해외수주규모 지수는 14.5p 하락한 96.3으로 나타났으나, 국내수주 부분에서  지난분기 예측치와 거의 유사한 수치로 기준지수(100)을 상회하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판단했다.

  시설물별 국내 수주규모에서 지속 상승세를 보이던 도로분야와 철도분야는 기저효과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각각 21.6p, 6.1p 하락했으며,  단지 및 기타분야는 설계용역의 저조한 수주실적으로 11.0p하락 하며 5분기 만에 기준선(100) 아래로 내려왔다.

  지난 1년간 수자원분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상하수도분야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건축 부분에서는 비주거 분야(81.9)에 비해 주거 분야(110.4)의 수주상황이 더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조사 지수(CEBSI)는 건설 경기의 현재와 향후에 대해 좀 더 빠르게 진단·전망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 건설업계가 향후 건설경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본격적인 건설공사의 시공단계 이전에 설계, 건설사업관리 등 건설기술용역에 대한 경기전망으로서 ‘건설경기 예측을 위한 선행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경기실사지수(CEBSI)가 100 이상일 때는 향후 건설엔지니어링 경기전망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수가 100 미만이면 그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설연은 "건설엔지니어링기업의 체감경기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지난해에 비해 완화된 것으로 해석되나 아직까지 긍정적인 상황까지 접어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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