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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6공구 적격심사 고려개발컨소시엄 1등
조재학 기자 | 승인 2015.08.31 10:36

  경기도 별내선 복선전철 6공구 건설공사 일괄입찰 기본설계 적격심의 결과 고려개발 컨소시엄 89.3점, 한화건설 컨소시엄 82.3점, 대우건설 컨소시엄 75.3점 순으로 나타났다.

  설계 60%와 가격 40%를 적용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이번 사업은 조달청 가격 심사를 실시 한 후, 9월중으로 6공구 사업에 대한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이번 설계점수차가 커 사실상 고려개발 컨소시엄의 수주가 유력시 된다고 내다봤다.

  경기도는 이번 심의에 설계심의분과위원, 경기도 철도건설과, 입찰참가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으며, 설계에 대해 충분한 비교·검토와 진위여부 확인 등 심의의 내실화를 위한 ‘입찰참가 업체 간 토론회’를 진행했다.

  특히 도는 3공구와 6공구의 일괄입찰 심의가 각각 7월과 8월, 한 달 간격으로 연속해서 이뤄졌고 이에 맞춰 심의를 진행하기에 도에서 운영중인 설계심의분과위원의 재원이 한정돼 있어 인력풀을 넓혀 공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국토교통부에 정식적으로 요청해 토목구조 등 일부 전문분야의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을 심사위원으로 공동으로 활용했다.

  한편,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시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 신도시를 경유해 남양주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결하는 총 12.9km 구간의 복선전철이다.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총 1조2천8백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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