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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로 1,217km 증가국토부 2008년 도로현황조서
정필순 기자 | 승인 2009.05.25 15:07
작년 우리나라 도로 총연장은 104,236㎞로 지난 2007년에 비해 1,217㎞가 증가했으며 78.5% 흙길이 아스팔트로 덮여졌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 말 현재 전국의 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 군도의 현황이 담겨 있는 ‘2008년 도로현황조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도로현황조서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도로의 연장길이는 서울~부산 거리(445㎞)의 2.7배 길이에 해당하며 특히 시도(805㎞)와 특별·광역시도(408㎞) 증가분이 커서 도시 내 교통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매년 효율적인 도로 유지·관리와 정책 결정을 위해 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 광역시도, 지방도 등 전국의 도로현황을 조사해 발표한다.

발표된 도로를 등급별로 보면, 고속국도 3,447㎞, 일반국도 13,905㎞, 특별·광역시도 18,517㎞, 지방도 18,193㎞, 시·군도 50,174㎞ 이며 지난 2007년 말과 비교하면 고속국도는 79㎞, 일반국도 73㎞, 특별·광역시도는 408㎞, 지방도 19㎞, 시도는 805㎞가 증가 됐고, 군도는 167㎞가 감소됐다.

증·감 사유를 살펴보면, 고속국도는 동해선 등 3개 노선의 준공으로 79㎞(2.3%)증가, 일반국도는 지방도의 일부 승격 등으로 73km(0.5%) 증가했고 군도의 일부가 시도와 지방도로 편입되면서 지방도는 19km(0.1%)증가, 군도는 167km(0.7%)감소했다.

도시계획도로 등의 개설로 특별?광역시도는 408km(2.2%), 시도는 805km(3.1%)각각 증가했다.
전체 도로중 포장도로는 81,829㎞로 포장율은 78.5% 이며, 나머지 22,407㎞는 미포장(10,915㎞) 또는 미개통(11,492㎞)된 도로이다.

포장된 도로(81,829㎞)의 차로별 분포는 왕복 4차로 이상의 도로가 21,473㎞(26.2%) 이고, 왕복 2차로 이하가 73.8%인 60,356㎞로 나타났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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