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2015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이 11월 20일(금)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이에이치건설 작업반장인 박용곤씨가 지난 1974년부터 41년간 국내외 현장에서 미장공으로 근무하며 안전관리, 숙련미장공 양성 및 품질관리향상에 공헌한 공로로 철탑산업 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삼성물산㈜ 김종언 기계소방 기능마스터가 36년간 건설현장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소화배관 공법개선 기송품질 향상 및 손끝기술 노하우 전수로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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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건설기능인의 날, 훈·포장, 대령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기념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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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건설기능인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자 기념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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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건설기능인의 날,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자 기념사진 | ||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 김태원 위원, 고용노동부 이재흥 고용정책실장, 건설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 인사들과 건설사업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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