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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베트남 건설협회와 MOU 체결
조재학 기자 | 승인 2015.11.20 15:47

국내 전문건설사가 ‘도이모이’(Doi Moi·개방정책) 실시 이후 교통, 지역개발, 에너지 등 SOC(사회간접자본)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 중인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스카(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신홍균)는 11월 1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국내 전문건설사의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주요국 진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건설협회(VACC)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전문건설협회-베트남 건설협회, MOU 체결 기념사진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2년마다 교대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건설 및 건설기술 정보 교환, 양국 건설기업간 교류와 협력 지원, 한국기업의 베트남 건설 프로젝트 참여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측에서는 최근 코스카 중앙회 10대 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신홍균 회장과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회장, 해외건설협력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건설협회에서는 응웬 꾸억 히엡(Mr. Nguyen Quoc Hiep) 회장을 비롯하여 현지의 대표적인 9개 건설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코스카는 이번 MOU를 계기로 베트남 진출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이 활발히 교류, 협력하여 양국 건설산업과 시공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간 해외시장에서 축적한 값진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이 MOU 체결 이후 소속 기업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첫 협력사업으로 이날 오후 베트남 건설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지 기업이 추진중인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베트남 진출에 관심있는 전문건설기업과의 개별 상담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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