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가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을 11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수주 및 수행단계에서 중요한 영어문서 관련 이해력 및 분석능력 강화를 통한 관련 리스크의 감소에 있으며, 이를 위해 프로그램을 BID 영문다큐먼트 분석 및 해설, 계약·클레임을 중심으로 한 영문레터 및 이메일, 계약서 분석과 해설, 시공 관련 영문다큐먼트 작성 등의 주요 교과목으로 구성하였다.

해외건설협회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해외건설 금융․외환관리․보증 실무 Case Study" 교육도 12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토목신문 조수원 기자

조수원 기자  cenews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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