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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 시작부터 답답관련부처 논의중…묵묵부답
지역건설업체 발만 동동
정필순 기자 | 승인 2009.06.09 11:52
새만금 산업단지 공사 방수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새만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1991년 방조제 공사를 시작한 지 18년 만인 지난 3월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지면서 활기를 띄었다.

하지만 지난 5일 새만금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 부처 간 이견대립으로 방수제 공사가 중단된 상태에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주된 이겹대립의 내용으로 정부부처간 개발권 분담, 지역건설사들의 지분 확대, 환경단체 반발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216억 원을 들여 새만금 산업단지 1-1(2.1㎢) 공구를 메우고, 2014년까지 1조2,239억 원을 투입해 전체 면적의 절반인 9.3㎢를 개발, 1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개발사업의 시작인 방수제 공사의 지연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방수제공사는 1단계 15공구로 나눠서 착공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각 부처별로 나눠서 시행한다는 의견 때문에 재논의가 되는 중이다. 하반기에 발주 계획이 있으며 현재는 논의가 오고가고 조율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11월 착공한 새만금방조제 공사는 2006년 4월 방조제 끝막이 공사가 완료됐고, 방조제는 오는 12월 상부 4차선 도로포장과 함께 완공 될 예정이었다.

현재 지연되고 있는 방수제는 담수호(118㎢)와 새로 조성되는 땅(283㎢)을 분리해 범람을 막으려고 쌓는 제방이다. 이 방수제 공사는 기공식을 가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연 발표 돼 지역건설업체들은 부처들만 바라보는 실정이다.

국무총리실 황일룡 사무관은 “부처간 이견대립 문제 때문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단계라 논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현재 내부 논의 단계이고 정확한 날짜를 말하기 어렵지만 곧 종합된 내용이 나올 것이다”고 말해 현재까지는 정확한 확정일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업체 관계자는 “발주시기가 언제 쯤 될지 대충이라도 알았으면 한다”고 말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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