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12월 28일(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로부터 기술지원업무과 관련하여 김원덕 사장, 김상우 기술지원센터장과 김우영 구청장, 변봉섭 건설안전교통국장, 이희권 토목과장 등 기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은평구-한국건설관리공사 감사패 전달식(왼쪽부터 김우영 구청장, 김원덕 사장)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은평구와 지난해 9월에 기술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중·소규모 건설공사와 특정시설물 등에 대해 410여건의 기술지원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번 기관 감사패 수상은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물의 품질확보 등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전국 34개의 지방(기초)자치단체와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술검토, 품질 및 안전점검, 기술자문 등 약 1천6백여건의 기술지원업무를 수행했으며, 기술지원 성과를 인정한 부여군·가평군·성동구·관악구·구로구에서도 한국건설관리공사에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은 “우리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설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건설안전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ckim@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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